“GIRLSET ‘Commas’의 불꽃 에너지”…네 멤버, 정체성 드러낸 선언→전세계 시선 교차
블랙과 레드의 강렬한 색채로 무장한 GIRLSET이 당찬 미래를 선언했다.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네 멤버의 시선이 한 곳을 응시하는 순간, 신생 글로벌 걸그룹의 론칭을 알리는 묵직한 울림이 전해졌다. 신곡 ‘Commas’가 일부 공개되자 묘한 긴장감과 함께 음악팬들의 설렘이 폭발적으로 번지고 있다.
GIRLSET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내놓은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으로, “We’re setting who we are”라는 슬로건 아래 스스로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미래를 주체적 어조로 그려내겠다 다짐했다. 네 멤버가 선 커버 이미지에서는 붉은 벽과 레더의 질감, 실버 액세서리가 결합돼 스파크를 튀기는 듯한 에너지와 특유의 아우라를 완성했다. 특히 켄달의 또렷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가 첫 인상부터 시선을 강렬히 끌어모았다.

스니펫 영상으로 먼저 공개된 ‘Commas’는 여름의 열기와 쿨한 청량감, 그리고 강렬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사운드를 입혔다.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더 위켄드와 손잡아온 프로듀서 토미 브라운, 정국·로제는 물론 리조, 도자 캣 등의 감각을 입힌 테론 토마스까지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에 방점을 찍는다. 이에 따라 세계 음악 시장을 겨냥하는 GIRLSET의 출발에 국내외 음악팬은 물론 업계 관계자까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GIRLSET의 스타일리시한 첫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네 멤버 각자의 개성과 카리스마가 화려한 의상과 함께 어우러지며, 새 시대를 예감케 하는 아이덴티티가 강하게 드러났다. 신곡 ‘Commas’가 아직 전곡 공개 전임에도 스니펫 하나로도 미지의 세계를 향한 거대한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어 향후 반향이 주목된다.
GIRLSET은 8월 29일 오후 1시에 데뷔 싱글 ‘Commas’를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한다.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GIRLSET의 음악적 색채와 놀라운 에너지, 그리고 네 멤버가 펼칠 새로운 스토리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