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X나영석 빛나는 케미 교차점”…정규 앨범 기념→‘나나민박’ 기다림 속 설렘

십 대의 반짝임으로 시작했던 세븐틴이 이제 데뷔 10주년의 온기 속에서 다시 한 번 무대를 밝힌다. 정규 5집 앨범으로 단단해진 목소리를 선보인 세븐틴은, 새로운 예능 ‘나나민박 with 세븐틴’ 방송을 앞두고 채널 십오야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갔다. 영상 속에서 세븐틴은 각자의 개성으로 가득한 밸런스 게임을 즐기며 자유로운 웃음과 고민 어린 선택의 순간을 선사했다.

디노를 시작으로 도겸, 조슈아, 디에잇, 호시, 에스쿱스, 우지, 원우, 준, 버논, 민규, 정한, 승관까지 멤버들의 솔직한 리액션이 연이어 펼쳐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10년의 우정과 팀워크를 쌓아온 세븐틴이 나영석 PD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신작 예능의 첫 장면이 가까워지자, 그룹의 내면과 성장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깊어진다.

앞서 세븐틴과 나영석 PD는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을 통해 여행지의 진솔한 순간과 웃음을 공유한 바 있다. 이번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은 그 감동의 여운을 잇는 후속작으로, 프로그램만의 독특한 케미와 새로운 이야기가 예고돼 있다. 세븐틴의 끈끈한 우정, 데뷔 10년의 시간, 그리고 새로운 도전 앞에서 어떤 솔직한 감정과 특별한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팬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나민박 with 세븐틴’의 첫 방송은 내달 2일 오후 채널 십오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