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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50인, 악기 들고 청춘 내던졌다”…문가영, 포문 열자 열정 가득→초유의 밴드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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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50인, 악기 들고 청춘 내던졌다”…문가영, 포문 열자 열정 가득→초유의 밴드 탄생 예고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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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아래 각자의 악기를 품은 청춘들의 표정이 빛을 머금었다. 새로이 출발선에 선 참가자 50인은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무대를 위해 설렘과 긴장, 그리고 아름다운 희망의 단초를 내비쳤다. 스쿨밴드 출신부터 인디 뮤지션, 아이돌, 글로벌 인플루언서까지, 타고난 개성과 배경을 지닌 지원자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악기와 에너지를 장착하고 새로운 음악 세계로 항해를 시작했다.

 

각 포지션별 10명씩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로 진용을 갖춘 참가자들은 무대 위에서 자유로운 영혼과 젊음의 열정, 그리고 순수한 패기를 드러냈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스타일, 청춘만의 낭만을 궁극적으로 한데 모아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라는 단 하나의 타이틀을 꿈꾸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청춘의 낭만과 드라마”…‘스틸하트클럽’ 50인, 헤드라이너 밴드 향한 도전→다채로운 무대 예고 / Mnet
“청춘의 낭만과 드라마”…‘스틸하트클럽’ 50인, 헤드라이너 밴드 향한 도전→다채로운 무대 예고 / Mnet

여정의 안내자는 배우 문가영이다. 문가영은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참가자들의 첫발과 도전을 응원한다. 여기에 정용화, 이장원, 선우정아, 하성운이 디렉터로 참여해 생생한 음악적 노하우와 진솔함을 더한다. 스타성과 진정성을 두루 갖춘 50인의 지원자들과 함께, 키와 배경이 다른 젊은이들이 펼치는 성장의 서사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음악에 대한 갈망,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각기 다른 청춘을 하나의 팀으로 묶는다. 자신의 감정과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밴드의 힘, 그 안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긴장, 새로운 조합에 대한 기대가 점점 고조된다. 제작진은 지금껏 본 적 없던 밴드 무대와 성장형 드라마를 약속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틸하트클럽’은 힙합과 댄스 영역을 넘어 밴드라는 음악적 장르 확장에 조명한다. 오는 10월 21일 밤 10시 Mnet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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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문가영#정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