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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진 변화의 주문”…판타지오 향한 첫 시선→청순과 카리스마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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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진 변화의 주문”…판타지오 향한 첫 시선→청순과 카리스마 충돌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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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동자가 카메라를 깊게 품었다. 청순함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얼굴 위로, 전여진의 새로운 변화가 은은하게 번졌다. 흰 와이셔츠와 슬랙스, 그리고 올 블랙 스타일링까지, 배우 전여진의 신선한 두 얼굴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 모든 장면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시간의 결 흐름 속에서 쌓아온 연기 내공과 막 시작된 새로운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다.

 

배우 전여진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새로운 인생의 페이지를 열었다. 이날 공개된 새 프로필 이미지에서는 고급스러운 아우라, 깊어진 미소, 그리고 또렷한 자신의 존재감이 섬세하게 빛을 발했다. 판타지오는 전여진의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순과 우아함 공존”…전여진, 판타지오 새 프로필→강렬한 변신 / 판타지오
“청순과 우아함 공존”…전여진, 판타지오 새 프로필→강렬한 변신 / 판타지오

2002년 드라마 ‘순수의 시대’로 데뷔해 ‘궁’, ‘비밀의 숲’, ‘하이에나’와 같은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 ‘스물’, ‘청춘랜드’ 등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전여진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내면의 힘으로 업계의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캐주얼함과 성숙함, 또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조화롭게 담긴 새로운 인물의 서막임을 세심히 전한다.

 

판타지오에는 백윤식, 옹성우, 김선호, 아스트로, 이창섭 등 굵직한 스타들이 속해 있다. 여기에 전여진이 합류하면서 매니지먼트사가 선사할 새로운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판타지오 측은 전여진이 좋은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더욱 자주 설 수 있도록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임을 덧붙였다.

 

평범한 하루의 빛 아래서도 남다른 우아함과 진정한 청순미, 그리고 강인함이 번져나갔다. 오래갈 내공과 프로필 공개의 의미가 맞물리며 전여진은 앞으로의 여정에 묵직한 첫 발을 내딛었다. 판타지오라는 새로운 둥지에서 그녀가 완성해갈 또 하나의 성장 서사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임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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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진#판타지오#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