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메디컬 도전장”…닥터신, 신인 캐스팅의 직감→베일에 싸인 반전 궁금증
임성한 작가가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통렬한 감정 서사로 사랑받아왔던 임성한이 이번에는 메디컬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며, 색다른 변신의 순간을 예고했다. 드라마 '닥터신'은 오디션을 통한 신인 캐스팅으로 세대 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소문만 무성했던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닥터신'이 드디어 2026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이번 신작은 임성한이 처음 선보이는 메디컬 장르로, 변화된 시대의 공기와 인간의 치유 본능을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신인 배우들을 전면에 세운다는 파격 결정으로 업계와 시청자 사이에서 뜨거운 기대가 번지고 있다. 신선한 얼굴들의 등장은 닥터신만의 진실된 감정과 새로운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현재까지 닥터신에 출연하는 배우 이름이나 작품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베일에 싸여 있다. 그러나 주조연 모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는 점은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예고한다. 아직 구체적인 배역이나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신예 배우들이 완전히 새로운 색감으로 '닥터신' 속 의료인의 복합적 감정과 인간미를 얼마나 설득력 있게 그려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TV조선은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출연하는 '컨피던스맨 KR'과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함께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도 준비 중이다.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와 신인 배우들의 치열한 에너지가 교차할 임성한 작가의 첫 메디컬 드라마 '닥터신'은 2026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