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현실을 뛰어넘은 설렘”…전지적 독자 시점→안효섭‧이민호와 운명 공조
어둠이 드리운 광진구 롯데시네마의 무대 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제작보고회가 설렘과 환희로 빛났다. 채수빈이 선사한 밝고도 신비스러운 에너지는 현실을 바꾼 소설의 세계 안에서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렸다. 안효섭과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 주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극 중 인연의 실타래가 현실로 뻗어나갔고, 팬들은 새로운 판타지의 서막을 기다리며 숨을 죽였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의 세월을 거쳐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바로 그날, 베일을 벗는 기이한 전개로 관객을 맞이한다. 소설 한 편의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와, 그가 동경했던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앞에 펼쳐지는 현실 같은 판타지는 생존을 건 모험을 예고한다. 채수빈은 소설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계에서 동료들과 힘을 합쳐 세상을 뒤집을 단 한 번의 여정을 이끌어간다. 이 과정 속에서 안효섭과 이민호가 보여줄 운명적 공조, 신승호와 나나의 강렬한 존재감 역시 작품에 긴장과 환호를 더한다.
![채수빈(Chae Soo-Bin), ‘김독자야, 너 복 터졌다!’ 전지적 독자 시점에 채수빈이라니 설렘 대폭발(‘전지적 독자 시점’ 제작보고회) [TOP영상]](https://cdn.presscon.ai/prod/129/images/resize/800/20250617/1750135376133_854588234.webp)
단순한 판타지의 구조를 넘어선 ‘전지적 독자 시점’은 동명의 글로벌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해, ‘내가 읽던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지는 순간’의 환상을 생생히 일궈낸다. 장대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 시너지는 영화 관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정 속에 숨겨진 감동, 결말을 바꿔나가는 동료애, 생존을 위한 선택과 결단의 순간들이 관객의 가슴을 두드리며 스크린에 새로운 시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채수빈이 보여준 풋풋한 설렘과 김독자와의 케미가 돋보였다는 후기가 줄을 이었다. 스펙터클한 판타지 장르의 한계 너머로, 현실과 불확실성, 동료와 사랑, 그리고 해피엔딩을 위한 진심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관객 각자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화려한 캐스팅 조합과 독창적 설정, 그리고 여운을 남길 스토리로 새로운 판타지 명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지수 등이 함께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판타지 액션을 스크린으로 펼쳐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