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아이멧유, SNS 1200만 파워 집결”…프리 데뷔 싱글로 크리테이너 혁명→기대감 증폭
엔터

“아이멧유, SNS 1200만 파워 집결”…프리 데뷔 싱글로 크리테이너 혁명→기대감 증폭

조민석 기자
입력

첫걸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한 아이멧유가 팬들과 꿈꾸던 무대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틱톡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걸 그룹 서바이벌 ‘타임 터너’의 후광과 SNS에서 다져온 1200만 팔로워의 힘이 네 명의 멤버를 하나로 이끌었다. 켈리, 예린, 리아, 클레오 각자의 색으로 채워진 조합이, 엔터테인먼트와 뉴미디어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서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아이멧유는 이미 켈리와 리아가 각각 700만, 500만 팔로워를 기록할 만큼 탄탄한 SNS 인기를 보유했다. 멤버 모두가 크리에이터로서 팬들과 쌓아온 유대감을 기반으로,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마저 직접 기획하는 ‘크리테이너’로 거듭났다. 이들은 오프라인 무대에 머무르지 않고 실시간 소통과 독창적 콘텐츠로 음악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크리테이너라는 단어에 걸맞게, 켈리, 예린, 리아, 클레오 각 멤버는 자신의 개성과 기획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대중과 팬 모두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SNS 1200만 팔로워 아이멧유”…10월 프리 데뷔 싱글→‘크리테이너’ 시대 연다
“SNS 1200만 팔로워 아이멧유”…10월 프리 데뷔 싱글→‘크리테이너’ 시대 연다

정식 데뷔 전임에도 티저 라이브 ‘build for u’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진정성이 무엇보다 돋보인다. SNS와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며 소통에 무게를 실은 이들의 행보는 이전 걸 그룹들과는 차별화된 연결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완전체 아이멧유의 공식 데뷔는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오는 10월 프리 데뷔 싱글을 먼저 발표하며 쌍방향 소통과 음악적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음악과 뉴미디어 콘텐츠의 경계를 허문 아이멧유는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과 무대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전망이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build for u’ 라이브는 28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틱톡 공식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민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아이멧유#타임터너#크리테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