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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푸른 질주”…‘WHO WE ARE’ 소년, 자유로 물든 성장→7월의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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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 푸른 질주”…‘WHO WE ARE’ 소년, 자유로 물든 성장→7월의 시작 예고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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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의 소년들은 푸르른 학교 담장을 넘어, 자유와 설렘이 만나는 꿈결 같은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한층 개방적이고 스포티한 무드의 콘셉트 포토에서 멤버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로 각기 다른 소년미를 완성했다. 달리기 트랙, 보드, 골대가 만들어내는 배경 위에 팀의 젊은 기운이 더해져, 기존의 스트리트 감성과는 또 다른 자유분방함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이번 세 번째 콘셉트 포토는 그간 선보인 스타일에서 한층 진화해, 빈티지와 스포티, 그리고 절제된 감성이 어우러진 아홉(AHOF)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짧은 순간에도 오랜 연습과 각자의 시간을 담아, 단순한 콘셉트가 아닌 서로에게 힘이 되는 결속을 표현해냈다. 자유롭게 움직이는 손짓과 눈빛은 소년의 순수함과 함께 팀의 완성도를 온전히 전했다.

“소년의 자유와 성장”…아홉(AHOF), ‘WHO WE ARE’ 세 번째 콘셉트 포토→데뷔 열기 고조 / F&F엔터테인먼트
“소년의 자유와 성장”…아홉(AHOF), ‘WHO WE ARE’ 세 번째 콘셉트 포토→데뷔 열기 고조 / F&F엔터테인먼트

아홉(AHOF)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무대에서부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지닌 아홉 소년은 치열한 과정 끝에 한 팀으로 뭉쳤고,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며 한 걸음씩 성장했다. 경쟁과 우정이 교차하는 그 여정 속에서, 멤버들만의 진정성과 새로운 꿈이 자연스럽게 피어났다.

 

7월 1일 세상에 첫선을 보일 미니앨범 ‘WHO WE ARE’는 완전함을 찾아가는 소년들의 기록을 담는다. 각자의 위태로움, 간절한 다짐, 그리고 함께한 시간이 곡마다 녹아 있으며, 멤버들은 저마다의 언어로 희망과 기대를 노래했다. 성장의 문턱에 선 아홉은 지금껏 준비해온 모든 감정을 음악에 쏟아내려 한다.

 

사진 속 소년들은 순간마다 달라지는 표정과 동작 안에서 자연스럽게 유년의 자유를 드러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할 무대, 그리고 데뷔를 꿈꿔온 지난 시간의 감정들이 미니앨범 안으로 고스란히 스며들 예정이다. 아홉(AHOF)의 첫 번째 여정은 7월 1일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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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ahof#who we are#유니버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