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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컨피던스맨 KR 승무원 작전 등장”…두뇌형 리더 내면 꿰뚫다→얼마나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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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컨피던스맨 KR 승무원 작전 등장”…두뇌형 리더 내면 꿰뚫다→얼마나 달라질까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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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눈부신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에서 박민영은 강렬한 미소와 함께 깔끔한 승무원 유니폼을 완벽히 소화하며, 현실과 허구를 오가는 아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익숙한 일상에 스며든 박민영의 맑은 눈웃음, 이어지는 단정한 손짓은 밝은 기운과 설렘을 스크린 너머로 전한다. 그러나 단순한 미소 뒤에는 냉철하고도 치밀한 두뇌형 사기꾼 리더 윤이랑이 숨어 있어, 기대감은 한층 짙어졌다.

 

이미지 속 박민영은 다부진 인상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완벽한 승무원의 면모를 드러냈다. 디테일한 표정 연기와 당당한 포즈, 프로페셔널한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흔들어놓았다. 동시에 ‘컨피던스맨 KR’이라는 프로그램명이 적힌 안내문이 함께 공개되며, 대범한 작전의 서막이 어떤 방식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민영, ‘컨피던스맨 KR’서 승무원 변신→두뇌 사기꾼 리더 예고”
“박민영, ‘컨피던스맨 KR’서 승무원 변신→두뇌 사기꾼 리더 예고”

‘컨피던스맨 KR’은 각기 사연을 지닌 세 명의 사기꾼이 팀을 이뤄 악인에게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다. 박민영은 상위 1% 두뇌를 지닌 윤이랑 역을 맡아, 누구도 예상치 못할 치밀한 전략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예고했다. 공개된 승무원 변장은 극중 가장 중요한 작전의 일부로 추정되며,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팬들은 현실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박민영의 연기 스펙트럼에 찬탄을 보내며,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박민영의 변화무쌍한 모습과 함께 회차를 거듭할수록 캐릭터의 색다른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평범함과 특별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의 결이, ‘컨피던스맨 KR’ 특유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사기꾼 팀의 리더로 돌아온 박민영이 선사할 감정의 파장과 반전의 순간들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몽환적 긴장을 불어넣고 있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컨피던스맨 KR’은 9월 쿠팡플레이에서 첫 막을 올릴 예정이며, 색다른 스토리와 깊이 있는 연기, 그리고 박민영의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모인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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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컨피던스맨kr#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