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먹방 드림팀 선언”…신승호·오상욱과 식탁 위 전쟁→궁중 갈비전 미스터리

문세윤의 밝은 미소와 함께 시작된 식사 도전은 신승호, 오상욱의 순수한 힘과 만났다. ‘핸썸가이즈’에 출연한 세 사람은 서울 평창동 먹방 원정에서 진심을 가득 실은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식탁 위를 가득 채운 열정만큼 현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내일을 준비하는 듯한 두근거림에 감동이 번졌다.

서울 평창동 한 식당에서 메뉴 추천 장면이 펼쳐지자, 문세윤은 평소처럼 메뉴 선정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신승호와 오상욱의 남다른 식사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오늘 식사만큼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소신 있게 드러냈다. 하지만 뜻밖의 팀 분할에 두 사람과 함께 점심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오상욱과 신승호는 막내다운 패기로 흑염소 전골 먹방에 나서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세윤은 팀 교체에도 흔들리지 않고 저녁 식사 팀원으로 다시금 신승호와 오상욱을 원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승호와 오상욱은 마치 메시와 호날두 같다”는 극찬과 함께 세 사람의 조합에 기대를 모으게 했다. 신승호와 오상욱 역시 흔쾌히 응답했고, 특별한 ‘먹방 드림팀’ 결성에 자연스럽게 무게감이 쏠렸다.

이어 세 사람은 “우리는 무조건 전원 공격이야”라는 결연한 각오와 함께 궁중 갈비전 공략을 다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신승호, 오상욱의 신입 멤버 활약은 풍성한 식사 풍경뿐만 아니라 팀워크의 새로운 ‘케미’로 번져 갔다.

프로그램 곳곳에서 펼쳐진 각 팀의 메뉴 선정 미션과 예상치 못한 팀원 조합은 긴장감과 즉흥성을 더했다. 전국의 숨은 식사 명소, 생활 꿀팁을 전하는 ‘핸썸가이즈’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등 다채로운 멤버들까지 더해져 지역 특색이 살아 있는 식탁 풍경을 완성했다. 특히 문세윤, 신승호, 오상욱의 푸짐한 한 상은 유쾌한 수다와 개성 넘치는 먹방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창동 곳곳을 누비며 펼쳐진 즉흥적 팀 결성과 먹방 경쟁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웃음, 따스한 공감까지 더해졌다. 궁중 갈비전 한 판 승부로 이어질 ‘전원 공격’ 팀의 힘이 다음 회차에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각자의 스타일과 맛을 담은 식탁이 어우러지는 ‘핸썸가이즈’는 시청자들에게 매번 살아 있는 먹방의 기쁨과 지역 명소의 정보를 전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은 평창동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팀워크가 꿈틀거렸고, 예기치 못한 만남에서 시작된 먹방 드림팀의 활약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tvN 예능 ‘핸썸가이즈’는 이날 오후 8시40분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