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피해 호소에 네트워크 패닉”…모델 사칭 논란→팬심 충격 속 지원 요청

피해 사례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제품 모델로 활약하는 홍현희의 역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고왕 시즌5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해당 업체 역시 “브랜드를 사칭한 가품과 비공식 판매처가 나타나고 있다”며, 사칭 사이트 판별법과 공식 판매처 안내 등 구체적인 피해 예방 방안을 내놓았다. 업체 측은 신뢰할 수 있는 경로 외 구매 시 가품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피해가 추가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 중이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3세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을 통해 부부의 일상과 근황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