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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 1.23% 상승 마감”…외국인 보유 2.47%·거래량 35만주
경제

“셀리드 1.23% 상승 마감”…외국인 보유 2.47%·거래량 35만주

최유진 기자
입력

셀리드 주가가 9월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4,11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일 대비 1.23% 상승했다. 시가 4,055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4,125원까지 올랐다가 4,03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지난 종가보다 50원 오른 4,11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50,440주, 거래대금은 14억 3,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셀리드의 시가총액은 1,213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706위에 올랐다. 해당 업종은 2.93%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셀리드 상장주식수는 2,950만 2,977주이며, 외국인 투자자는 729,104주를 보유해 외국인 소진율은 2.47%로 나타났다.

출처=셀리드
출처=셀리드

시장 관계자들은 제약·바이오 업종 강세가 이날 셀리드의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코스닥 업종 전체의 반등 흐름 속에서 종목별 변동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향후 코스닥 바이오주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와 외국인 매수 동향이 셀리드 주가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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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코스닥#외국인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