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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연인과 골목 위 팔짱 데이트”…달콤한 변화→누구보다 빛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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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연인과 골목 위 팔짱 데이트”…달콤한 변화→누구보다 빛난 일상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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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길 위에서 팔짱을 낀 채 웃음 짓는 최준희와 남자친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인플루언서이자 고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풋풋하고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햄버거와 티라미수를 함께 즐기고, 그릇과 여름 이불을 사며 사소한 하루도 특별했던 순간임을 밝혔다. 

 

최준희는 연애 초를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하루였다는 감상을 덧붙이며, 누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돼 주고 있음을 은유적으로 전했다. 특히 “맨날 제 게시글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달아서 혼나는 그 사람 맞아요”라며 유쾌한 농담까지 곁들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이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골목을 나란히 걷는 말간 청춘의 한 장면을 남겼고, 팬들과 팔로워들은 댓글로 응원과 축하를 전했다.  

출처=최준희SNS
출처=최준희SNS

한때 루푸스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었다는 고백 이후, 보디 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현재는 41.9kg, 170cm의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눈에 띄는 변신으로 지난해 패션모델로 데뷔한 최준희는 최근에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 런웨이에도 올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매 순간을 새롭게 채워가는 최준희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고 있다. 자신만의 속도로 빛나는 일상을 만들어가는 근황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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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남자친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