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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편스토랑’ 전격 입성”…강렬 첫 등장, 국민남편 애정 속→궁금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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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편스토랑’ 전격 입성”…강렬 첫 등장, 국민남편 애정 속→궁금증 고조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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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미소로 주방에 들어선 김강우는 여유 속에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작품 속 진중한 배우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동갑내기 아내와 두 아들을 챙기는 생활인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새 편셰프로 첫 등장한 김강우는 자기만의 요리 철학을 따뜻하게 전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묵직한 진정성과 유쾌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김강우가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는 이연복 셰프의 남다른 추천이 있었다. 한식과 중식, 양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손끝으로 요리 실력을 드러낸 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한 끼에 진심을 더하며, 브라운관 너머 따스한 여운을 전했다. 특히 배우 한혜진의 형부로도 잘 알려진 그는 첫 방송에서 결혼과 부부애,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아들을 키우는 아빠로서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출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년간 이어온 자기 관리의 노하우 역시 솔직하게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제작진 역시 촬영을 마친 뒤, “김강우의 따뜻함과 유쾌함, 그리고 멋진 면모에 모두 매료됐다”고 전하며, MC 붐은 ‘역대급 국민 남편’을 외쳤다. 시청자들 또한 김강우의 인간적인 매력과 새 편셰프가 선사할 다양한 요리 이야기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강우의 첫 출연이 예고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새로운 편셰프의 등장과 더불어 일상과 요리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예고하며, 8월 15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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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신상출시편스토랑#이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