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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선행, 하와이 동포사회가 환해졌다”…따스함 번진 기부→세계로 번지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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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선행, 하와이 동포사회가 환해졌다”…따스함 번진 기부→세계로 번지는 공감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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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이어진 팬심”…임영웅, 하와이 팬클럽의 동포 사랑→세계로 번진 선한 영향력
“기부로 이어진 팬심”…임영웅, 하와이 팬클럽의 동포 사랑→세계로 번진 선한 영향력

한편, ‘하와이 영웅시대’의 기부 행렬은 이미 오랜 시간 이어져왔다. 지난해에는 한미 시민권자 연맹을 비롯해 뉴욕의 선교 활동, 국악무용단, 복지시설과 체육 행사 등 다방면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금만 미화 1만 1000달러와 한화 400만원에 달하며, 기부의 매 순간마다 긍정의 메시지가 오갔다. 서로를 향한 격려와 감사의 목소리가 더욱 진하게 남았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앞으로도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기부 문화를 넓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팬덤과 아티스트의 진심 어린 연대가 하와이, 그리고 미국 동포사회 전체에 잔잔하고도 큰 울림을 일으키고 있다. 임영웅과 하와이 영웅시대가 함께 만들어낸 기부의 기록은 데뷔 9주년, 그리고 8월 29일 임영웅의 2집 발매를 앞두고 또 한 번 의미 있는 발자취로 아로새겨졌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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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하와이영웅시대#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