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마카롱 신세계”…김희연, 9년 내공 담긴 달콤함→수원 이의동이 들썩인다

밝은 색감과 섬세한 손길이 스튜디오에 펼쳐질 때마다 김희연이 전하는 달콤한 마카롱의 이야기는 새로운 유혹으로 다가왔다. 경력 9년의 마카롱 장인이자 영통구 이의동의 인기 디저트카페 주인으로 등장한 김희연의 모습은 부드럽고 성실한 에너지로 시청자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이번 ‘생활의 달인’ 방송에서는 특별한 비주얼과 식감, 그리고 담백한 속내를 자랑하는 마카롱이 제작 과정을 통해 집중 조명됐다. 현장에 등장한 복숭아요거트 조개롱, 달달순우유 조개롱, 곰바삭초코크런치, 토끼딸기우유, 오리황치즈뽀또, 솔티드캬라멜 등 각각의 마카롱은 다채로운 색감과 참신한 조합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연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쫀득한 쿠키와 두바이초콜릿, 마들렌, 휘낭시에, 보틀쿠키와 같은 디저트 메뉴까지 선보이며 카페를 찾는 손님에게 폭넓은 행복을 전했다. 수원 영통구 이의동, 광교중앙역 인근 약 350m에 위치한 이 카페는 최근 방송 이후 더욱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김희연의 손끝에서 태어나는 디저트들은 맛과 비주얼, 그 너머의 정성과 열정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진중하고 섬세한 모습은 직접 가보지 못한 이들마저 수원의 작은 골목을 그리게 만들었고, 다양한 음료와 함께하는 디저트 향연에 시청자들은 아름답고도 달콤한 여운을 느꼈다.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