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가족 나들이 사진 한 컷”…세 딸, 눈길 사로잡는 미모→SNS 뜨거운 반응

야구 전설 박찬호가 가족과 함께한 소소한 일상 사진으로 온라인에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박찬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내와 세 딸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 즐거운 시간을 공개했다. 다섯 가족이 각자 다른 음료를 고르고,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사랑이 묻어났다.

세 딸이 남긴 아름다운 분위기는 단연 주목받을 만했다. 장녀는 긴 생머리와 선명한 이목구비, 또렷한 눈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둘째 딸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온화한 인상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감쌌다. 막내딸은 앳된 얼굴과 귀여운 표정으로, 가족의 막내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박찬호 역시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 앞에 섰고, 아내 역시 딸들과 함께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찬호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3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는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한화 이글스 등을 거치며 야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선수 시절을 마친 뒤 그는 야구 해설가로 인생 2막을 열었고, 공인으로서 가족의 단란한 일상까지 전하며 변치 않는 소탈함과 가족애를 전했다. 박찬호의 진솔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세 딸의 빼어난 모습과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가 아련한 감동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