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신드롬 폭발”…’LOUD & PROUD’ 돌풍→차트 정상 욕망의 질주
새벽을 깨우는 열기처럼 앰퍼샌드원이 무대 위의 파도와 같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니 3집 ‘LOUD & PROUD’로 돌아온 앰퍼샌드원의 이름은 어느새 새로운 기록의 대명사가 됐다. 나른한 오후, 차트 위에 새겨지는 숫자 뒤편엔 멤버들의 야심과 믿음, 그리고 음악적 자부심이 잔잔히 흘렀다.
이번 신보 ‘LOUD & PROUD’는 발매 직후 일주일간 10만8000여 장이라는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전 작품인 ‘WILD & FREE’의 성장폭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약 1.6배에 달하는 폭발적 수치는 물론,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1위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상위권 등극으로 힘을 더했다. 동시에,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3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짧은 시간 내 구축된 이 성적에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불량 천사’ 콘셉트로 거듭난 앰퍼샌드원은 ‘착한 천사’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상의 기준에 얼마든 당당히 맞서는 새로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떠들어 대 봐”라고 외치는 타이틀곡 가사처럼, 이들은 자기 확신과 대담한 메시지로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간다. 음악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비주얼 모두 주목받으며 또 한 번 뜨거운 기록 경신을 이뤄냈다.
차트에서 뚜렷하게 빛나는 숫자와 팬들의 함성, 그리고 화면 너머 전해지는 진심까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끝없이 확장되는 앰퍼샌드원의 움직임은, 어쩌면 음악 신에서 가장 선명한 성장곡선을 그리는 순간일지도 모른다.
앰퍼샌드원은 ‘LOUD & PROUD’로 음반 차트 1위와 커리어 하이를 동시에 달성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1000만 조회수라는 찬란한 기록을 남겼고, 앞으로 다양한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로 팬들과의 뜨거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