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아시아드 입성”…월드투어 피날레→팬클럽 예매 열기 폭발
활짝 열린 스타디움의 광장 위로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이 떠오르며, 팬들 사이 기대와 설렘이 교차하는 밤이 시작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7년 만에 국내 최초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입성하며, 꿈과 같은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이제 그 순간을 직접 함께하고자 하는 스테이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예스24 티켓에서는 12일 오후 8시,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다.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회당 1인 1매의 팬클럽 우선 예매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로 확장된다. 티켓은 SR 165,000원, R 143,000원, S 132,000원으로, 선예매를 포함해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 34개 지역 54회에 걸쳐 달려온 역대급 월드투어 ‘dominATE’의 마지막 무대이자, 국내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남다른 기록을 새기는 의미 깊은 순간이다. 최근 정규 4집 ‘KARMA’로 초동 300만 장 돌파 및 올해 음반 초동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스트레이 키즈가 신곡 ‘CEREMONY’와 함께 또 한 번 관객 앞에 선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여덟 멤버의 무대 위 기운이 가을 밤을 수놓을 전망이다.
11곡이 수록된 정규 4집 ‘KARMA’는 타이틀곡 ‘CEREMONY’를 필두로 ‘삐처리’, ‘CREED’, ‘엉망 (MESS)’, ‘In My Head’ 등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시아드 주경기장 콘서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첫 스타디움 단독 공연이자 앙코르이기에, 그룹만의 에너지가 오롯이 발산될 무대이자 또 하나의 신화를 새기는 밤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스트레이 키즈의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 피날레 콘서트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