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위시 1st 콘서트 투어 설렘 폭발”…티켓 오픈→첫 단독 무대에 팬심 촉각
청춘의 빛과 희망을 품은 엔시티 위시가 마침내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팬들 곁을 찾는다.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라는 메시지로 무장한 여섯 멤버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는 남다른 설렘과 다짐을 안고 초대형 행보를 시작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 순간, 팬들의 숨결마저 설레게 만든 티켓 예매의 문이 활짝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일간 펼쳐진다.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1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이어 20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도 시작돼 열띤 예매 전쟁이 예고됐다. 티켓 가격은 VIP석 198,000원, 일반석 154,000원으로 책정돼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VIP석 구매자에게는 사운드체크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이른바 '찐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INTO THE WISH : Our WISH'라는 타이틀 아래 완전히 새로운 서사의 문을 여는 이번 투어는 한국 공연을 발판으로 일본 각 지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을 누비며 엔시티 위시의 스펙트럼을 전 세계로 확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결성되고, 올해 2월 정식 데뷔한 엔시티 위시는 글로벌 K팝 신에서 마지막 퍼즐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엔시티 위시는 오는 9월 1일 미니 3집 'COLOR'로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선공개 싱글 'Surf'로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 이들은, 다가올 콘서트에서 어떤 서프라이즈와 힐링의 순간을 나눌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