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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뛰비엔 2025, 런과 나눔이 번진다”…젊음의 뜀박질→공감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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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뛰비엔 2025, 런과 나눔이 번진다”…젊음의 뜀박질→공감의 파장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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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새롭게 번지는 도심에서 tvN ‘뛰비엔 2025’가 다시 한 번 젊은 세대의 발걸음을 모으며 색다른 설렘을 피웠다. 참가 신청이 5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앞세우며, 느슨한 일상에 건강한 도전의 기운과 자유로운 온오프라인 러닝 문화를 더한다. 지난해 2030 세대의 72%가 넘는 참여, 5천만 회 이상의 디지털 노출로 화려한 이력을 남긴 ‘뛰비엔’은 올해도 특유의 활기를 품고 더욱 풍성해진 혜택과 의미로 돌아온다.

 

‘헬씨파민’과 ‘낭만 HIP’를 앞세운 2025년 캠페인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젠지 세대의 취향과 트렌디한 생활을 아우르는 콘텐츠 경험으로 진화했다. 참가자는 무신사 앱과 웹을 통해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1,000명에겐 티셔츠와 모자, 가방 등 실용적인 ‘뛰비엔 팩’이 제공된다. 무엇보다 ‘뛰자’ 미션(달리기 인증)과 ‘보자’ 미션(tvN 콘텐츠 3편 이상 시청 인증)을 모두 완수하면 기록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이 생긴다. tvN ‘금주를 부탁해’, ‘미지의 서울’, ‘견우와 선녀’, ‘유 퀴즈 온 더 블럭’, ‘놀라운 토요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감상하는 시간도 멤버십의 핵심 경험이다.

“젊음이 달린다”…tvN ‘뛰비엔 2025’, 러닝 열풍→유대감 확산
“젊음이 달린다”…tvN ‘뛰비엔 2025’, 러닝 열풍→유대감 확산

올해 캠페인은 사회적 연대도 한층 강조됐다. 보건복지부의 ‘노담 캠페인’과 협업해 완주자당 1만원이 기부되며, 모든 참가자가 직접 건강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담배 필터와 전자담배 기기의 환경 오염 심각성을 알림으로써 스포츠 이상을 넘어 적극적 사회 운동의 장이 펼쳐진다. 각 시간, 각 공간에서 뛰는 이들의 마음은 화면 너머로도 이어져, '나 혼자'가 아닌 '우리 함께'라는 뚜렷한 공감대를 만들어낸다.

 

tvN은 브룩스, 무신사, 런드리서핑 등 다양한 청년 브랜드와 손을 잡고, 참가자에게 젊은 러닝 문화와 대체불가한 경험을 선사한다. 건강, 낭만, 도전, 그리고 공감의 파동이 거리마다 퍼져나가는 올여름, ‘뛰비엔 2025’의 총체적 에너지가 새로운 유대의 기록으로 남는다.

 

무신사 앱과 웹에서 5월 31일부터 참가 신청을 시작하는 ‘뛰비엔 2025’는 8월 10일까지 달리기, 시청, 나눔까지 세 가지 미션이 모두 어우러진다. 보건복지부 후원과 더불어 건강한 도파민, 환경 실천,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까지 약속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군가엔 두근거림 가득한 시작, 또 다른 누군가에겐 소중한 연결의 완주로 여름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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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뛰비엔2025#노담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