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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부와 지성의 시간”…유 퀴즈 온 더 블럭 울림→한국 시청자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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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부와 지성의 시간”…유 퀴즈 온 더 블럭 울림→한국 시청자 기대 고조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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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이 번진 스튜디오에 새로운 공기가 감돌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마침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이자 세계적 기부 활동가 빌 게이츠를 초대했다. 이번 만남은 3년 만의 방한 일정에 맞춰 특별하게 마련된 것으로, 한국 시청자들과 인간적인 대화를 나누려는 빌 게이츠의 진심이 기대를 모은다.

 

유재석과 조세호가 이끄는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그동안 티모테 샬라메, 젠데이아, 제시 린가드 등 세계적인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깊은 울림과 신선한 화제를 안겼다. 빌 게이츠 역시 오랜 시간 기후변화 대응과 빈곤 퇴치를 위해 게이츠 재단 활동을 이끌어 오며 ‘모든 인간의 삶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는 소신을 실천해왔다. 그의 진솔한 삶과 새로운 가치관,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켜온 이야기는 또다시 유 퀴즈만의 따뜻한 무대 위에서 전해진다.

출처=CJ ENM
출처=CJ ENM

프로그램 제작진은 빌 게이츠의 출연에 대해 의미 있는 만남이라며, ‘기술과 기부, 그리고 사람의 연결’이라는 철학이 유 퀴즈와 맞닿아 있다고 전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이번 에피소드는 빌 게이츠와 한국,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순간이 될 예정이다. 유재석과 조세호, 그리고 빌 게이츠가 함께 호흡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새로운 이야기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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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유퀴즈온더블럭#유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