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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름을 안고 서다”…하이라이트, 4인4색 포토 프레임→기억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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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이름을 안고 서다”…하이라이트, 4인4색 포토 프레임→기억의 환호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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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가 되찾은 이름 비스트로 다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오래도록 기다려온 변화 속에 4명의 멤버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이름이 비스트라는 상징과 함께 다시 불리며, 이들의 첫 공식 굿즈가 포토이즘을 통해 팬들의 손끝에 닿는다.

 

포토이즘은 공식 채널을 통해 “비스트로 돌아온 4명의 남자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PHOTOISM X 비스트 ARTIST FRAME’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특별함을 더한 이번 포토 프레임은 멤버별로 각각 발매되며, 네컷 컨셉 속 다양한 포즈와 함께 ‘BEAST&B2UTY’라는 이름이 디자인에 나란히 새겨졌다. 비스트와 팬덤 뷰티의 역사를 한 컷에 담은 포토 프레임은 팬들 사이에 감동과 울림을 더하고 있다.

포토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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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즘 측은 “정말 많이 기다렸다”는 멘트로 그간의 그리움과 특별한 기쁨을 표현했다. 22일부터 일반 포토이즘 박스, 그리고 컬러드 매장에서 촬영 가능하며, 오는 6월 8일까지 한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포토이즘은 “비스트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라”며 팬들을 초대했다.

 

한편 비스트는 2009년 데뷔 이래 2017년까지 ‘비스트’로 활동,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후 하이라이트라는 그룹명으로 새로운 길을 걸었던 바 있다. 최근 공식적으로 비스트라는 이름을 되찾으며 지난달 새 앨범 ‘From Real to Surreal’을 발매했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뜻깊은 순간을 맞이했다.

 

네 명의 남자가 진짜 자신의 이름으로 서는 기적의 순간, 하이라이트에서 다시 비스트로 돌아온 이들의 표정은 오랜 기다림 끝 팬들 곁에서 따스한 추억을 완성한다. 비스트 포토 프레임은 6월 8일까지 포토이즘과 컬러드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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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비스트#포토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