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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0년의 여정, 영화로 깨어나다”…ONE IN A MILL10N, 전세계 팬심에 불붙인다→10월 스크린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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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10년의 여정, 영화로 깨어나다”…ONE IN A MILL10N, 전세계 팬심에 불붙인다→10월 스크린 대개봉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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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콘서트장을 수놓던 트와이스의 열정이 더 깊은 울림으로 극장 스크린에 살아난다. 그룹 트와이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 ‘ONE IN A MILL10N’이 오는 10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전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공식 포스터가 공개된 뒤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온 이번 작품은 수많은 기적과 눈물, 환호가 교차했던 10년의 여정과 그 곁을 지킨 팬덤 원스의 이야기를 담는다.

 

‘ONE IN A MILL10N’은 10월 20일 한국, 필리핀, 미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에서 동시에 베일을 벗는다. 일본에서는 10월 24일 개봉, 이어 11월 중 오스트레일리아와 유럽 각국에서도 순차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CGV가 “트와이스 데뷔 10주년, 스크린에서 만나는 우리의 여정”이라고 밝힌 만큼, 이 기념비적인 영화는 팬뿐만 아니라 대중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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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공개와 함께 전해진 ‘One in a million, TWICE’라는 문구는 멤버들의 감사와 다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데뷔 10년 내내 ‘원스’와 써 내려온 기적의 순간들이 영화 속 이야기로 되살아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2015년 첫 미니앨범 ‘THE STORY BEGINS’로 힘차게 출발해, 세계를 무대로 수많은 신화를 써왔다. 10월 10일에는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 발매를 앞두고 있어, 다채로운 감동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기록이 아니라 그 자체로 설렘이 되는 트와이스의 발자취. ‘ONE IN A MILL10N’은 10월 20일부터 CGV에서 단독 개봉되며, 국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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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oneinamill10n#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