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김용빈 팬미팅 전석 매진”…스카이캐슬 약속→뜨거운 성원에 감동 물결
엔터

“김용빈 팬미팅 전석 매진”…스카이캐슬 약속→뜨거운 성원에 감동 물결

서윤아 기자
입력

환하게 밝힌 미소와 함께 김용빈의 진심이 또 한 번 깊은 자국을 남겼다. 트로트 가수 김용빈이 첫 단독 팬미팅 ‘스카이 캐슬(SKY CASTLE)’을 앞두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거대한 사랑의 물결을 마주했다. 뜨거운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고스란히 티켓 판매 현장에서 드러나 또 한 번 김용빈의 탄탄한 인기를 증명했다.

 

‘스카이 캐슬’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지난 생일 라이브에서 팬들에게 약속했던 소중한 자리를 실제로 실현하며 더욱 특별한 감동을 안긴다. 이번 팬미팅은 10월 1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펼쳐진다. 김용빈은 더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무대와 프로그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밝은누리
밝은누리

무대에서는 김용빈의 대표곡 열창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코너로 잊지 못할 시간이 예고됐다. 여기에 이번 팬미팅에서만 펼쳐지는 단독 퍼포먼스가 준비돼 팬들에게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용빈은 “팬 여러분과의 만남은 언제나 큰 힘이 된다”며 “전석 매진이라는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겠다”고 특별한 소감을 드러냈다.

 

주최 측 역시 “김용빈의 진심 어린 무대와 팬을 향한 무한한 애정이 현장을 더욱 뜨겁게 채울 것”이라며, “관객 모두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세심히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계 새로운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지난 7월에는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표해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팬미팅 ‘스카이 캐슬’을 통해 그와 팬들만의 또 다른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서윤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김용빈#스카이캐슬#미스터트롯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