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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팬들 사랑에 진심 눈빛”…찬란한 커피차 앞 감동→가을빛 설렘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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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팬들 사랑에 진심 눈빛”…찬란한 커피차 앞 감동→가을빛 설렘 흐른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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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부드러운 햇살이 도심을 감싸던 어느 오후, 에녹은 팬들의 진심이 가득 담긴 커피차 앞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한일가왕전 첫 녹화라는 설렘 어린 무대에, 배우의 마음을 어루만진 것은 바로 팬들의 따스한 관심과 정성 어린 선물이었다. 핑크빛 수트로 밝게 물든 에녹의 모습은 싱그러운 나무와 높은 빌딩 사이, 더욱 빛을 발했다.

 

현장에 마련된 커피차 주변에는 손편지와 인형, 과일 바구니 등 팬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이 풍성하게 놓여 있었다. 커다란 포스터와 한 송이 연두색 장미를 곁들인 에녹의 손끝에는 설렘과 감동이 동시에 스며들었다. 도회적인 스타일링으로 단장한 그는 긴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감사와 행복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가수 에녹 인스타그램
가수 에녹 인스타그램

에녹은 한일가왕전의 첫 녹화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준 팬들의 서포트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한일가왕전 첫 녹화에 보내주신 정성 가득 서포트, 에녹이 활동하는 모든 순간마다 예쁜 바람만 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에는 수많은 마음을 보듬는 따뜻함이 묻어났다. 고개를 숙여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은, 그날 현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팬들은 “에녹이 받는 사랑만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따뜻한 응원 받아 힘내길 응원한다”라고 덧붙이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변화된 스타일링과 새로운 무대에서 전해진 에녹의 설렘, 그리고 가을 바람을 닮은 팬들의 격려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

 

한편, 에녹이 출연하는 한일가왕전 첫 촬영 현장에서는 진심 어린 소통과 응원이 어우러지며 이 가을 특별한 순간이 깊게 새겨졌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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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한일가왕전#커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