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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 여름밤 카페를 물들이다”…빛과 설렘 속 한 장면→팬심이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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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 여름밤 카페를 물들이다”…빛과 설렘 속 한 장면→팬심이 움직였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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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색을 더하는 여름밤, 장예은 아나운서는 잔잔한 카페 한구석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빛나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투명한 유리문으로 스며든 은은한 조명 아래, 흑단처럼 길게 흐르는 머리와 맑은 미소가 만나 장예은만의 깊이와 설렘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촬영 현장의 공기는 긴장과 기대가 뒤섞인 가운데, 그녀의 손끝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시선이 어우러져 프로페셔널의 여유와 진솔함을 동시에 빚어냈다.

 

내면의 몰입을 담은 장예은의 메시지는 현장을 더욱 따스하게 물들였다. 장예은은 “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이 있어요. 촬영내내 몰입도가 엄청 높았던 그 날의 이야기, 오늘밤, 10시 20분에 스브스에서 만나요”라고 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대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단출하지만 정감 있는 카페 인테리어와 부드럽게 번지는 조명이 이날의 몰입과 감성을 더 풍성하게 감쌌다.

“촬영 내내 몰입했던 순간”…장예은, 여름밤 설렘→빛나는 미소에 담다 / 아나운서 장예은 인스타그램
“촬영 내내 몰입했던 순간”…장예은, 여름밤 설렘→빛나는 미소에 담다 / 아나운서 장예은 인스타그램

팬들은 “기다렸다”, “드디어 오늘 만나자”라며 진심이 담긴 메시지에 환호로 화답했다. 사진 속 미소와 설렘이 닮아 있는 듯한 반가움이 댓글마다 번졌고, 이전보다 더 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밤만이 지닌 온기와 새로운 변화를 품은 장예은의 모습은 이른바 ‘몰입의 순간’ 그대로 시청자의 마음에 여운을 남겼다.

 

깊어진 몰입감과 환한 미소, 그리고 여름밤의 풋풋함이 담긴 장예은의 새로운 영상은 오늘밤 10시 20분 스브스에서 만날 수 있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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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스브스#여름밤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