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혜·6세 연하 신랑, 눈부신 약속의 순간”…강남 예식장 물든 감동→따스한 응원 물결

햇살 가득한 결혼식장에 하지혜의 환한 미소가 번지며 새로운 인생의 문이 열렸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 강남의 한 예식장, 하지혜는 6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서로를 깊이 바라보며 미래를 약속했다. 둘은 이커머스 강의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곁에서 함께 성장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변해갔다. 교육 플랫폼 기업 이사로 일하는 예비신랑과 하지혜가 그려온 교감의 시간 위에는 진심어린 축하가 덧입혀졌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 듀오 컬투의 김태균이 맡아 유쾌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전했다. 이어 MC 박경림과 타이탄컴퍼니 오윤록 대표의 성실한 축사가 하객들의 마음을 녹였고, 하지혜의 동생 하동근, 그룹 울랄라세션, 그리고 MC 박슬기가 준비한 특별한 축가가 식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수학강사 정승제, 가수 영탁,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박서진 등 50명이 넘는 인사는 영상으로 진심을 전해 하지혜에게 오래 기억될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혜는 MBC TV ‘뽀뽀뽀’에서 ‘뽀미 언니’로 사랑받은 후 ‘고향이 좋다’에서 따뜻한 리포팅으로 대중과 호흡했다. 최근에는 이커머스 대표 강사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농축수산물 온라인 위탁판매 강의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상, 충청남도지사상, 국회의원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하지혜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증명한다.

축복이 모여든 예식장, 서로를 바라보는 하지혜와 예비신랑의 눈빛에는 오랜 시간 쌓은 신뢰와 다정함이 가득했다. 김태균의 친근한 멘트, 하동근과 울랄라세션, 박슬기의 진심 어린 노래, 수많은 축하 영상까지 더해져 하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겼다. 하지혜의 결혼식이 전한 진실한 행복은 오늘을 지나 앞으로 두 사람의 인생에도 변함없이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