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이즈나 첫 팬콘 Not Just Pretty”…전석 매진 향한 청춘의 약속→감성 물결 속 기대감 고조
엔터

“이즈나 첫 팬콘 Not Just Pretty”…전석 매진 향한 청춘의 약속→감성 물결 속 기대감 고조

윤선우 기자
입력

무대 위 첫걸음은 언제나 설렘을 안기고, 이즈나의 새로운 순간이 다정하게 피어났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펼쳐질 ‘Not Just Pretty’ 팬콘서트에는 팬덤 naya를 위한 서사가 촘촘히 담겼다. 변화하는 감성의 빛과 깊어진 음악적 메시지는 팬마다 다르게 파장을 일으켰고, 글로벌 슈퍼 루키의 존재감이 또 한 번 강렬하게 각인됐다.

 

이즈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로 첫 팬콘서트를 준비했다. 무엇보다 현장의 열기는 예매 오픈 전부터 후끈했다. 오늘부터 시작된 일반 예매 소식에 팬들은 환호했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11월 8일과 9일, 잊지 못할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다양한 무대 연출과 함께 이즈나의 성장, 그리고 팬들과의 깊은 소통을 테마로 삼는다. 최근 공개된 세 가지 콘셉트 포토처럼, 이즈나는 음악을 넘어 패션과 뷰티, 예능까지 경계를 허물며 올라운더로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완성해 왔다.

이즈나(출처=웨이크원)
이즈나(출처=웨이크원)

팬콘서트 현장에서는 앨범의 주제 메시지가 보다 생생하게 오롯이 전달될 전망이다. 팬덤 naya의 함성과 함께, 무대에서 완성되는 이즈나의 변화된 모습, 그리고 유일무이한 감정선은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더불어 12월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예정된 현지 공연 역시 국내외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즈나는 이번 팬콘서트를 통해 데뷔 이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장과 서사를 머금은 흡인력 있는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음악, 감성, 그리고 팬과 함께 만들어갈 한 편의 이야기 같은 무대로 올가을 팬심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윤선우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즈나#notjustpretty#n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