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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주간 베스트 송의 전설”…한일톱텐쇼 무대 뒤 환호→다음 후보에 쏠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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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주간 베스트 송의 전설”…한일톱텐쇼 무대 뒤 환호→다음 후보에 쏠리는 시선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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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박서진의 에너지가 번져나가던 순간, '한일톱텐쇼' 무대는 환호로 가득 찼다. 박서진이 ‘저어라’로 ‘한일톱텐쇼’ 50회 주간 베스트 송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진한 감동을 남겼다. 긍정의 에너지를 담아낸 가창과 무대로 그는 다시 한 번 폭넓은 팬덤의 지지를 실감케 했다.

 

공식 계정과 함께 전해진 축하 메시지에는 오랜 시간 음악을 향해 내딛은 가수의 땀방울과, 함께해 온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절정으로 번져 있었다. 무엇보다 1주년 특집 ‘윤명선 칭찬 가요제’를 알린 51회는 전국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한층 깊어진 공감대를 현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몇년 치 칭찬 다 받았다”며 행복을 전했고, 방송 이후 팬들의 열띤 투표로 이번 주의 새로운 주간 베스트 송 후보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음 주간 베스트 송 후보군에는 마이진, 별사랑, 신승태, 진해성, 신성 등 내로라하는 트로트 스타들이 이름을 올려 긴장감을 더했다.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한일톱텐쇼’의 역대 주간 베스트 송 명단에는 전유진, 마이진, 아키야마 사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적 색채가 두드러지며, 박서진은 최근 '응급실', '저어라' 등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이어왔다. 시청자 투표 방식 역시 주목받으며,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하루 3곡까지 선택할 수 있다. 51회 주간 베스트 송 투표는 6월 2일까지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해, 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저녁을 특별한 음악적 교감의 장으로 가득 채우고 있으며, OTT 플랫폼 티빙과 왓챠를 통해서도 다양한 시청자와 만난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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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한일톱텐쇼#주간베스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