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최다니엘·이현우 삼형제의 바다”…최다치즈, 사이판 우정 여행→쏟아진 진심

헨리는 유튜브 채널 ‘뮤스비’의 ‘최다치즈’ 사이판 특집에서 최다니엘, 이현우와 함께 여행의 시작부터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새벽 이른 시간 햇살을 받으며 함께 낚시를 떠난 세 사람은 최다니엘이 직접 잡은 쥐치를 회로 맛보는 순간 진심 어린 격려와 웃음을 나눴다. 특히 헨리가 동생 이현우에게 회를 양보하며 먼저 맛보라고 권하는 모습은 경계 없는 우정을 보여줬다.

스노클링이 이어진 바닷속에서는 투명한 바다에서 서로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헨리의 즉흥적인 제안들은 여행의 에너지를 북돋우며, 자연스럽게 세 사람을 하나로 묶었다. 이들이 마나가하섬에 도착해 현지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해변에서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평화와 여유가 오롯이 전달됐다.

또한 헨리와 최다니엘이 바다 한가운데서 파라세일링에 도전하는 순간, 처음의 긴장감이 여유와 환희로 바뀌는 흐름이 뭉클하게 다가왔다. 가오리 체험, ATV, 그로토 동굴 스노클링, 디너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이들의 돈독한 동행은 한층 더 깊어졌다. 식탁에서의 헨리 역시 자신만의 식습관과 자기 관리를 지키는 진지한 모습을 보인 반면, 이를 바라보는 최다니엘의 칭찬은 자연스러운 우정의 빛깔을 더했다.

함께 나눈 생참치회와 갈비는 여행만큼 특별한 기억의 일부가 됐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에도 세 사람은 진솔함과 웃음으로 화면을 떠들썩하게 물들였다. 여행을 마친 후에도 헨리는 SNS를 통해 다정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하며, 따뜻한 리더십과 진정성 넘치는 매너로 ‘최다치즈’만의 인간적인 매력을 부각했다.

헨리는 음악, 공연, 방송 등 전방위로 활동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 아시아 대항전 ‘베일드 컵: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의 심사위원진에 합류를 알렸고, 세계적 음악 행사 ‘SXSW London’에도 참가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행의 모든 순간을 담은 ‘최다치즈’ 사이판 특집은 유튜브 채널 ‘뮤스비(M:USB)’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헨리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