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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굿보이 신드롬 7주 집권”…뜨거운 전율→종영 앞두고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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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굿보이 신드롬 7주 집권”…뜨거운 전율→종영 앞두고 궁금증 폭발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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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여름밤, 박보검이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뜨거운 청춘의 도전과 끝없는 에너지가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 7주 연속 1위라는 진기록을 써내려갔다. 경찰로 거듭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특별한 성장담을 그린 굿보이는, 박보검이 그 중심에서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로 분해 역동적인 서사를 펼치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김소현 역시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장 지한나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오정세 등 주요 배우들의 존재감까지 더해지며 웰메이드 청춘 수사극의 진수를 보여줬다. 굿보이는 7월 2주차 펀덱스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서 박보검이 1위, 김소현이 5위, 오정세가 7위에 올랐을 만큼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자체의 화제성 순위도 2위에 오르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박보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시청률 곡선 또한 무서운 속도로 상승했다. 첫 회 4.8%로 시작해 6부 6.2%, 8부 6.4%, 그리고 지난 13회에서 6.7%의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사건과 인물 간의 팽팽한 긴장감, 틈틈이 스며드는 유쾌한 유머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매회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굿보이는 OTT 플랫폼 티빙,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총 16부작 중 14회까지 방영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20일 마지막 회로 화려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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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굿보이#김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