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팬클럽명 위플립”…데뷔 4개월 컴백에 울린 진심→응답한 7인의 약속
맑은 기대 속에서 문을 연 킥플립의 두 번째 항해는 데뷔 4개월의 청량함을 더해 새로운 이름, 위플립과 함께였다. 다정한 환호가 섞인 공식 팬클럽 명 발표와 동시에 컴백을 맞이한 7인은 자신들의 의미 깊은 시작점에 위플립이라는 이름을 더했다. 그룹 킥플립은 이번 컴백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새기며,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서사를 이어가고 있다.
그룹 킥플립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채널에서 팬클럽의 이름이 ‘WeFlip(위플립)’임을 알렸다. 이는 늘 우리로 함께한다는 뜻을 품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단단한 응원을 더한다. 이에 멤버 민제, 계훈, 동화, 동현, 아마루, 케이주, 주왕은 위플립 여러분을 힘주어 부르며 팬들에게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팬들과 함께 걷는 첫 걸음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은 멤버들은, 이번 활동에 거는 각오와 감사를 진중하게 전했다.

킥플립은 지난 1월 미니 1집 ‘Flip it, Kick it!’으로 데뷔하며 K-팝 신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의 멤버가 함께하며,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로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 ‘Kick Out, Flip Now!’는 4개월 만의 전격 컴백으로, 타이틀곡 ‘FREEZE’를 통해 소년의 솔직한 에너지와 또 한 번 진화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팬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컴백에서 공식 팬클럽 명까지 함께 공개돼 더욱 특별한 시간을 누리고 있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Kick Out, Flip Now!’를 감상할 수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킥플립과 위플립이 만들어갈 다음장이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