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로티나 장중 51,300원대 유지”…변동성 속 소폭 상승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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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티나 주가가 장중 51,300원대를 유지하며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 기준 프로티나는 전일 종가 대비 300원 오른 51,300원(0.59%↑)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는 51,800원에서 시작해 한때 52,400원까지 오르는 등 변동성을 키웠으며, 저가는 46,650원까지 하락했다.
총 거래량은 689,537주, 거래대금은 340억 1,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5,599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147위에 올랐다. 상장주식수는 1,087만 1,991주이고, 외국인 투자자 보유 비중은 3.01%(32만 6,748주)에 달했다.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이 0.90% 오르는 등 시장 분위기 역시 상승 추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변동폭이 커지는 장세 속 프로티나의 가격 흐름과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 내 변동성 확대와 함께 주가 등락이 반복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망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당분간 글로벌 증시 흐름과 개별 종목 수급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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