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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식목일5 투어로 아시아 무대 흔든다”…올림픽홀 시작→꿈결 같은 여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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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식목일5 투어로 아시아 무대 흔든다”…올림픽홀 시작→꿈결 같은 여정 예고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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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우현이 찬란한 감성으로 꾸밀 솔로 아시아 콘서트 투어 ‘식목일5 - 나무高 : TREE HIGH SCHOOL’을 시작한다. 남우현의 진심 어린 목소리와 아시아 각지의 팬들이 다시 한번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임박했다. 오랜 시간 인피니트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쌓아온 남우현의 다정한 서정이, 서울의 여름밤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 감동을 뿌릴 전망이다.

 

이번 투어 ‘식목일5 - 나무高 : TREE HIGH SCHOOL’은 8월 올림픽홀에서 막을 올린 뒤, 9월 마카오, 10월 타이페이와 쿠알라룸프르, 11월에는 마닐라와 홍콩에 이르기까지 남우현만의 서사를 담은 아시아 여정을 펼친다. 특히 서울 공연은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되며,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지난 2018년 첫 시작을 알린 ‘식목일’ 시리즈가 해마다 진화해온 만큼, 이번 다섯 번째 투어 역시 팬들의 열띤 성원이 기대된다.

남우현 공식 채널
남우현 공식 채널

남우현은 긴 이별 끝에 새로운 시작을 마주한 듯, 소속사를 옮긴 후에도 솔로와 그룹 활동을 두루 이어가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확장해왔다. 지난해 ‘식목일 4 - TREE WORLD’에 이어 올해에도 초록빛 에너지와 깊어진 무대 경험을 준비 중이다. 나무처럼 한결같이 뿌리내리고 성장해온 그의 팬사랑은 이번 투어에서 한층 특별하게 피어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보는 미니 5집 ‘Tree Ring’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것으로, 대중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듯 남우현만의 음악을 현장에서 선물할 계획이다. 남우현의 ‘식목일5 - 나무高 : TREE HIGH SCHOOL’ 아시아 투어는 8월 16, 17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시작되며, 오는 9월 14일 마카오, 10월 19일 타이페이, 10월 25일 쿠알라룸프르, 11월 15일 마닐라, 11월 22일과 23일 홍콩까지 이어진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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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식목일5#아시아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