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아, 굿맨스토리 품에 안긴 진짜 이유”…조승우가 먼저 품은 신뢰→배우 행보에 쏠리는 시선

서늘한 새벽을 뚫고 전해진 배우 린아의 새로운 선택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그룹과 무대에서 빛을 발해온 린아가 이제 굿맨스토리와 손을 맞잡으며, 동시에 조승우, 배두나 등 대표 배우들의 가족이 됐다. 굿맨스토리는 깊은 울림과 섬세한 감성, 무대 위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린아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린아는 여성 듀오 이삭 N 지연에서 출발해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메인 보컬로 사랑받았고, 2011년 뮤지컬로 발을 넓히며 ‘젊음의 행진’을 비롯,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그리고 최근 ‘지킬 앤 하이드’ 루시 역까지, 작품마다 자신의 색채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그녀가 연기한 루시는 극의 긴장감과 감성을 동시에 이끄는 인물로, 관객의 환호와 찬탄이 매번 쏟아졌다.

굿맨스토리는 린아가 수년간 구축한 폭넓은 필모그래피와 대체 불가한 매력, 그리고 변화에 주저하지 않는 용기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 배우 조승우가 걷는 정직한 길에서 새로운 색을 더할 존재로, 린아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무대를 가로지르는 노래와, 각 캐릭터에 녹아드는 깊은 연기력. 린아의 커리어는 단순히 과거의 영광에 머무르지 않는다. 이제 그녀가 굿맨스토리라는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불러낼 드라마에 초점이 쏠린다.  

굿맨스토리에는 린아, 조승우, 배두나, 강필석, 최재웅 등 뛰어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