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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탁쇼4 푸른 파도 속 약속”…압도적 무대→대전 향한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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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탁쇼4 푸른 파도 속 약속”…압도적 무대→대전 향한 설렘 폭발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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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공연장엔 영탁의 목소리가 파도를 만들며, 푸른빛 응원봉이 객석을 감싸 안았다. 탁쇼4의 화려한 막이 오르던 그 밤, 영탁은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시선 아래 무대에 올랐다. 서로의 마음이 닿은 그 찰나, 긴 기다림 끝 설렘은 감동으로 번졌고 여운은 공연장을 물들이며 오래도록 남았다.  

 

대형 공연장은 웅장한 조명과 상징적인 무대 장치, 그리고 ‘TAKS4’라는 이름 아래 영탁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무대 위 영탁은 벅찬 마음을 담아 “탁쇼4 스타트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 이제 대전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로 진심을 전했다. 짧지만 묵직한 한마디에는 스타의 책임감과 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담겨 있었다.  

“함께한 벅찬 밤 기억해요”…영탁, 압도적 무대→여름 대장정 시동
“함께한 벅찬 밤 기억해요”…영탁, 압도적 무대→여름 대장정 시동

관객석 어디서나 아티스트를 향한 갈망과 환희가 겹겹이 포개졌다. 팬들은 “오랜 기다림이 보람이 됐다”, “진심 어린 무대에 감동했다”, “대전 공연도 응원하겠다”는 반응으로 영탁에게 응원을 쏟아내며, 그의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탁쇼4 첫 공연은 영탁이 깊어진 무대 장악력과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현장을 압도했고, 팬들의 응원과 호응이 뜨겁게 교차하며 새로운 여름 대장정의 서막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땀과 열정, 꿈과 믿음이 녹아든 그 밤, 팬들과 스타가 함께 만들어낸 벅찬 순간은 이후에도 오래도록 되새길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다.  

 

한편, 영탁의 새로운 여정을 알린 탁쇼4는 첫 공연에 이어 곧 대전에서 뜨거운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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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탁쇼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