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더보이즈 주연 등장에 폭풍 긴장”…박서진, 울쎄라 리프팅 고백→살림남 현장 웃음 물결
엔터

“더보이즈 주연 등장에 폭풍 긴장”…박서진, 울쎄라 리프팅 고백→살림남 현장 웃음 물결

강민혁 기자
입력

밝게 스며든 주연의 미소는 살림남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채색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아이돌 게스트에 대한 긴장감을 솔직하게 꺼내며 출연진의 웃음을 이끌었다. 더보이즈 주연이 등장하자 소리 없이 시작된 긴장과 설렘, 그리고 박서진의 신경 쓰인 고백이 의외의 공감과 유쾌함을 불러왔다.

 

박서진은 '아이돌 게스트가 나온다'는 소식에 병원을 급히 찾아 울쎄라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방송 중 박서진은 "정말 갑자기 부랴부랴 다녀왔다"며 멋을 내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고, 출연진 모두가 예상 못 한 솔직함에 박수를 보냈다. 은지원은 박서진의 블라우스 끈에서 두루마리 휴지를 발견하고 센스 있게 장난을 더했다. "화장실 다녀오다가 그냥 달고 왔네"라며 농담을 건네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더보이즈 주연 등장에 폭풍 긴장…박서진, 울쎄라 리프팅 고백→살림남 현장 웃음 물결
더보이즈 주연 등장에 폭풍 긴장…박서진, 울쎄라 리프팅 고백→살림남 현장 웃음 물결

주연은 그룹 더보이즈의 신곡 'Stylish' 무대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고, 그 무대를 바라보던 박서진은 즉석에서 블라우스 끈을 돌려 춤을 따라하며 환한 웃음을 안겼다. 서로 간의 유쾌한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케미가 촬영장 전체에 퍼졌고, 다양한 감정이 오가는 순간마저도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개성 넘치는 출연진과 색다른 일상 공개로 화제를 모은 ‘살림하는 남자들2’의 이번 에피소드는 방송 직후에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밝은 분위기와 따뜻한 교감이 어우러진 현장은 앞으로도 일요일 저녁을 풍성하게 채워나갈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서진#살림하는남자들2#더보이즈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