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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별빛 아래 깊어진 눈동자”…여름밤 감성 위로→팬 기대감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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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별빛 아래 깊어진 눈동자”…여름밤 감성 위로→팬 기대감 요동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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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여름밤, 이동욱이 올려다본 하늘 위로 수많은 별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산들바람이 가볍게 흔드는 정적 속, 배우 이동욱의 섬세한 시선은 사랑과 꿈, 그리고 시간이 남긴 흔적에 대한 상념을 모두 품듯 깊었다. 조용히 내리누르는 침묵과 그 안에 스며든 응축된 감정이 보는 이의 감각을 서서히 어루만졌다.

 

사진 속 이동욱은 녹음이 우거진 자연의 품에 서서 짙은 색 재킷을 어깨에 슬쩍 걸치고 간결한 브라운 티셔츠로 소박한 멋을 드러냈다. 절제된 표정과 정돈된 헤어, 담담한 눈빛 아래에 깃든 여름밤의 설렘과 무게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밤이 내려앉은 공간에서 이동욱은 말 이상의 감정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별을 올려다보는 밤”…이동욱, 고요한 여름→묵직한 존재감 / 배우 이동욱 인스타그램
“별을 올려다보는 밤”…이동욱, 고요한 여름→묵직한 존재감 / 배우 이동욱 인스타그램

이동욱은 “별님 제 기도는요... 블로그 보러 가기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매주 저녁 8시 50분 JTBC 2회 연속 방송 스트리밍은 디즈니+”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다가오는 작품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기대와 설렘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진중한 눈빛이 더 설렌다”, “여름밤 감성과 너무 잘 어울린다”,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된다” 등 진심을 담은 응원과 기대감을 연이어 보냈다.

 

깊은 색채와 고요한 분위기, 그리고 배우로서 한층 확장된 감정의 폭을 보여준 이동욱의 모습은 최근의 연기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선보일 ‘착한 사나이’ 등 차기작에 대한 기대와 함께 그의 연기 스펙트럼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매주 저녁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제공된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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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착한사나이#여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