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댄싱 얼론’ 선공개 무대 폭풍 반응→팬심 자극한 포인트 안무의 유혹”
키키가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로 K팝 신에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선보인 ‘댄싱 얼론’의 음원과 포인트 안무가 틱톡에서 깜짝 선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짙게 만들었다. 짧은 영상 속 키키는 친구 같은 유쾌함과 비범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완성, 팬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댄싱 얼론’은 레트로 신스팝과 시티팝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젊음과 우정이 녹아든 가사가 자연스레 강한 몰입을 이끈다. 넓고 힘찬 동작들이 반복되는 퍼포먼스에서는 멤버들끼리 손을 맞잡거나 마주 보며 추는 장면이 이어져 생동감과 유쾌함이 돋보였다. 특히 챌린지 영상으로 선공개된 포인트 안무가 단숨에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커다란 유행을 예감케 했다.

키키는 데뷔곡 ‘아이 두 미’로 이미 다양한 스타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챌린지 열풍을 이끈 바 있다. 이번 ‘댄싱 얼론’ 역시 중독성 높은 멜로디와 개성 있는 안무로 국내외 SNS를 중심으로 새로운 열풍이 확산될 조짐이다.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챌린지 콘텐츠가 쏟아지며 또 한 번 키키만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을 모았던 또 다른 무대는 최근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였다. 현장에서 준비 없이 선보인 ‘댄싱 얼론’ 무대가 팬덤 사이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퍼포먼스의 에너지와 팬들의 열띤 반응이 맞물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가 한 층 더 치솟았다.
키키는 공식 SNS와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컴백과 동시에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예고해, 음악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은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팬들은 이미 틱톡을 통해 본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한층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