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노란 디저트 손끝에 뜨거운 진심”…EXID 팬콘서트장 설렘→마카오 밤 가르는 환희
마카오의 깊은 여름 저녁, 팬들을 향한 솔지의 마음이 따스하게 번졌다. 솔지는 자신만의 따뜻한 에너지와 밝은 미소로, 익숙한 손길로 건넨 노란색 와플과 별 모양 토핑이 올라간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들고 EXID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부드러운 조명 아래, EXID를 상징하는 로고가 새겨진 디저트컵은 그날의 감동적인 순간을 고스란히 안고 있었다.
사진 속 솔지는 연두빛 네일아트와 섬세한 링 반지가 돋보이는 손끝으로 행사장을 아기자기하게 물들였다. 컵에 적힌 ‘FANCON IN MACAU 2025 0810’라는 문구와 함께 흐르는 소프트한 핑크, 보라색 조명이 무대의 환희와 설렘을 더했다. 전광판에는 ‘EXID WELCOME TO MACAU’가 선명히 빛나며, 팬들과 아티스트의 거리를 무너뜨리는 찰나의 친밀함이 모두의 가슴에 오래도록 남았다.

솔지는 “Thank you so much LEGGO Let’s have fun tomorrow love ya”라는 메시지를 직접 남기며, 팬클럽 ‘레고’에게 고마움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팬콘서트를 기대하는 설레임과,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진심이 설지의 목소리에 온전히 담겼다.
팬들 또한 따뜻한 응원으로 화답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무대라 더 기대된다”, “항상 변함없는 마음 고마워요”라는 댓글이 줄을 잇고, EXID를 향한 애정과 우정이 온라인을 가득 채웠다. 팬과 아티스트의 우정은 이번 마카오 팬콘서트를 계기로 더욱 짙어진 듯하다.
최근 솔지는 밝고 친근한 스타일링과,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층 깊어진 애정 표현과 따뜻한 존재감이 현장의 온도를 높였고, 이번 팬콘서트 현장 역시 설지의 따사로운 진심과 EXID의 특별한 매력이 어우러진 시간이었다.
EXID 팬콘서트 ‘FANCON IN MACAU 2025 0810’은 마카오의 환희와 설렘을 오롯이 담아내며, 여름밤을 빛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