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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사랑의 주문 펼친다”…설렘 물든 오후→깨어난 마법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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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사랑의 주문 펼친다”…설렘 물든 오후→깨어난 마법의 변신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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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무르익은 늦은 오후, 코요태 신지는 달콤한 설렘으로 가득 채운 소녀의 하루를 선물했다. 연한 핑크색 니트 가디건과 은은한 메이크업, 자연스럽게 올린 머리로 한껏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신지의 미소는, 마치 동화의 한 장면처럼 조용한 여운을 남겼다.  

 

테이블 위 도넛과 케이크, 그리고 작은 파라솔 소품이 아늑하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신지는 두 손을 턱에 올린 채 포즈를 취했다. 오렌지빛 벽과 부드러운 조명 아래 그 모습은 소녀 같은 순수함과 성숙함이 한데 녹아든 풍경이었다. 팬들은 "마법 같은 하루", "설렘 가득한 변신"이라는 표현으로 신지의 분위기를 공감하며 응원했다.  

“사랑의 주문이 시작됩니다”…신지, 설렘 가득한 오후→마법 같은 변신 /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사랑의 주문이 시작됩니다”…신지, 설렘 가득한 오후→마법 같은 변신 /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특히 “2025.06.26 PM6 사랑의 주문이 시작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남긴 메시지는 다가올 특별한 순간을 예고하며 팬심을 더욱 설레게 했다. 오랜만에 전해진 그녀의 근황과 사랑스러움 가득한 모습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긍정적 에너지로 팬들에게 따스하게 퍼져나갔다.  

 

신지는 변함없는 밝은 에너지에 더해, 시간이 쌓은 성숙함과 변화로 새로운 기대감을 안겼다. 다가오는 6월 26일 오후 6시에 펼쳐질 그만의 ‘사랑의 주문’이 어떤 마법처럼 팬들의 일상에 설렘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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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코요태#사랑의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