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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4년 만에 찬란해진 눈빛”…새 프로필 속 성숙美→모두가 숨죽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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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4년 만에 찬란해진 눈빛”…새 프로필 속 성숙美→모두가 숨죽인 변화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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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잠긴 오후, 박나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들이 공개된 순간 길고 조용했던 공기는 단숨에 달아올랐다. 투명하고 부드러운 조명 아래, 이전보다 한층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화면을 가득 채운 박나래는 도시적이면서도 단아한 매혹을 선사했다. 다양한 콘셉트마다 바뀌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감정의 결마저 달라지는 그의 변신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박나래는 이번 프로필 6종에서 색감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시크한 모노톤 드레스, 웨이브 단발과 묶은 머리 등 반전된 스타일을 오가며 성숙함과 발랄함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다. 콘셉트별로 표정을 달리하며 저마다 다른 캐릭터를 완성한 사진은 박나래만의 내공과 열정, 끝없는 도전을 드러냈다. 특히 4년 만의 새로운 프로필이라는 점에서 팬들과 현장 스태프 모두 그 변화에 찬사를 보냈으며,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세심한 디테일과 모니터링, 조율은 박나래의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도회적 눈빛, 달라진 분위기”…박나래, 4년 만의 새 프로필→물오른 아우라 / 박나래
“도회적 눈빛, 달라진 분위기”…박나래, 4년 만의 새 프로필→물오른 아우라 / 박나래

최근 다이어트 후 ‘유지어터’로 자리매김하며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진 박나래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내면을 사진 곳곳에 녹였다. 현장에서는 긍정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진짜 웃음으로 모든 컷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모든 스태프와의 협업 끝에 가장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 ‘나래식’을 통해 일상의 소소한 순간과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 중이다. 무대와 스크린, 일상과 방송을 오가며 다채로움을 뽐내는 박나래의 다음 이야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시간과 긍정의 기운을 품은 이번 프로필 사진은 박나래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의 진짜 얼굴, 그리고 한층 당당해진 내면이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나래식’ 채널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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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나혼자산다#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