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정수빈, 버블 포 액터스 첫 메시지”…진심 어린 따스함→팬심에 파문을 일으키다
조보라 기자
입력
늘 곁에서 내미는 손길처럼, 정수빈은 오늘 새로운 소통의 문을 열었다. 배우 정수빈이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디어유 버블에 합류하며, 애플리케이션 버블 포 액터스를 통한 팬들과의 프라이빗한 만남을 공식화했다. 익숙한 SNS 너머 더욱 밀도 높은 교감의 현장이 마련된 셈이다.
정수빈은 그간 꾸준한 SNS 활동을 통해 진정성 가득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플랫폼 서비스 입점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메시지와 일상을 공유할 수 있게 돼, 팬들의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이 동일한 공간에서 정수빈의 언어와 감정에 닿을 수 있게 된 셈이다.

최근 정수빈은 STUDIO X+U의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자신만의 색깔과 진심이 더해진 캐릭터 해석은 물론, 중국 주요 패션지 커버 장식 및 현지 팬사인회로 글로벌 인기까지 입증했다. 단순히 사랑을 받는 배우가 아니라, 진정한 ‘라이징 스타’의 흐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새로 합류한 버블 포 액터스에서는 일상의 진솔한 기록부터 개인만의 프라이빗 메시지까지 다양한 소통이 가능해져,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더해질 전망이다. 배우와 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과 공간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정수빈의 진심이 어떻게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정수빈의 버블 서비스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보라 기자
밴드
URL복사
#정수빈#버블포액터스#디어유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