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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중견 MC 향기 절정”…곽튜브·전현무 극찬에 긴장→진심 가득 답변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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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프로그램의 막내인 이찬원에 대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진행이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다. 요즘은 정말 중견 MC 같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찬원은 “제가 동생이라 좀 쑥스럽다. 4살 차이”라며 미소 지었고, 곽튜브는 자신보다 어린 이찬원이 마치 형 같다고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송의 중심축을 잡는 이찬원의 성장에 모두가 공감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특히 전현무는 “가끔 이찬원을 보면 김동건 아나운서가 떠오른다. 얼마 전에도 둘이 ‘이찬원이 선배 아나운서 같다’라는 대화를 나눴다”며 그 진행 능력을 비롯해 안정감, 애정까지 무한 칭찬을 쏟아냈다. 연이어 박수와 함께 터진 웃음 사이에서, 이찬원은 주목받는 순간 머리를 숙여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 가득한 겸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 구이저우성 퉁런의 아름다운 명소와, 2026년 세계 건축 수도로 선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독특한 건축물이 연이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오감 만족 랜선 여행의 재미를 선사했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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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곽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