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꽃다발을 품은 여름의 약속”…홍보대사 위촉→환한 설렘 속 새로운 도전
여름의 특별한 빛이 촘촘히 드리우는 무대 위에서 신성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푸른 배경과 만발한 꽃다발이 어우러진 그 순간, 신성은 나직이 각오와 설렘을 내비쳤다. 실제로 손에 소중히 안은 꽃다발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듯, 신성의 다짐과 기대를 또렷하게 담아냈다.
신성은 2026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며 새로운 행보를 알렸다. 이날 깔끔한 네이비 슈트와 정돈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그는, 클래식한 분위기와 함께 행사의 신뢰를 더했다. 밝은 표정에는 남다른 책임감과 설렘이 묻어났고, 만개한 핑크빛 꽃다발은 건강한 여름과 자연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숲을 연상시키는 신록의 배경은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부각시키며, 신성의 새로운 역할에 힘을 실었다.

위촉 소감에서 신성은 “오늘은 충남 태안에서 2026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남희석 형님을 비롯해 오세득 쉐프님 . 마츠다 부장님. 임희원 쉐프님. 리랑 유튜버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 D-300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홍보대사로 써 성공하는 박람회가 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 진솔한 메시지에는 미래에 대한 포부와 팬들, 행사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신성의 새로운 도전 앞에서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홍보대사 활동 기대할게요”, “멋진 모습 자랑스럽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진정성을 담은 신성의 한마디와, 변화의 순간을 함께 나눈 팬들은 또 하나의 잊지 못할 계절을 맞이했다.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사회적 행보까지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신성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자신의 활동 무대를 더욱 넓혔다. 친숙한 가요 무대를 넘어, 꽃과 숲으로 둘러싸인 새로운 세계에서 자신만의 진심을 전하는 신성의 모습은 오래도록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