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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최종 결전의 서막”…관객들 폭발적 기대→예매율 1위 괴력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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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고토게 코요하루의 원작 만화가 지닌 애달픈 울림과 한계를 딛는 캐릭터들의 성장, 전율 어린 액션을 영화적으로 증폭했다. 특히 2024년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4기 ‘합동 강화 훈련편’ 이후 본격화되는 최종장 3부작 중 첫 포문을 여는 이야기라는 점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나에 나츠키, 키토 아카리, 시모노 히로, 마츠오카 요시츠구 등 일본 내 대표 성우진이 참여해 몰입도를 더한다. 러닝타임 155분, 15세 이상 관람가로 완성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이 함께할 대작의 위상을 예고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강력한 팬덤을 등에 업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악마가 이사왔다’, ‘발레리나’, ‘식스데이즈’ 등 동시기 작품을 제치고 예매율 선두를 유지하며 새 역사의 서막을 예감케 한다. 이 작품은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공개된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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