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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부터 김혜윤까지 목소리 울린다”…ASEA 2025 초호화 라인업, 한일 현장 기대감→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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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부터 김혜윤까지 목소리 울린다”…ASEA 2025 초호화 라인업, 한일 현장 기대감→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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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빛이 흐르는 무대 위, 변우석의 묵직한 존재감과 김혜윤의 환한 미소가 ASEA 2025의 막을 화려하게 연다. 늘 새로운 얼굴들이 무대를 장식해왔던 자리지만, 올해는 한층 더 역동적인 라인업이 완성되며 한일 양국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배우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의 깊은 감정을 담아낸 ‘소나기’와 함께 지난해를 뒤흔든 주인공답게 대상 시상자로 등판한다. 그의 노래와 연기는 한 편의 청춘 영화처럼, 다시 무대 위에서 특별한 울림을 예고한다.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배우 김혜윤은 MC로서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이미 'SKY 캐슬'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구성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지난해 ‘2024 SBS 연기대상’ MC로서의 여유와 노련함도 보여줬다. 몬스타엑스 형원과 함께 진행을 맡아, 기품 있고 감각적인 호흡으로 시상식의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출처=asea
출처=asea

추영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라인업의 핵심이다. 최근 ‘옥씨부인전’과 ‘중증외상센터’를 통해 브라운관과 광고계를 모두 휩쓴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드라마 ‘견우와 선녀’로 한껏 무르익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시상자 라인에 합류하면서, 신선한 에너지를 더했으며 팬들과 미리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ASEA 2025는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에스파,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키키, NCT WISH, 넥스지, 니쥬, 아이들, 나우어데이즈, 타임레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앤팀, 비투비, 배드빌런, 판타지 보이즈, 더보이즈, 제로베이스원 등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걸출한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ATARASHII GAKKO!와 THE RAMPAGE from EXILE TRIBE도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별한 한 해, ASEA 2025는 각자의 자리에서 빛난 스타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가능성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뉴스엔, 앳스타일, 더스타이앤엠이 공동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 조조타운이 주관하며, 국내에선 네이버 치지직과 네이버 TV를 통해, 일본에서는 TBS 채널 1과 ABEMA에서 생중계된다. 5월 28일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치열한 감정과 전율을 펼칠 ASEA 2025에 이목이 쏠린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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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asea2025#김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