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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식탁, 알부민 기적의 힘”…70대 주부 활력 회복→건강한 일상 어떻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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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식탁, 알부민 기적의 힘”…70대 주부 활력 회복→건강한 일상 어떻게 달라졌나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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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밝히는 주방 속 희망의 빛, ‘위대한 식탁’이 알부민이라는 생명의 수액에 또 한 번 이름을 새겼다. 한때 링거의 노란빛과 함께 부모 세대 건강을 지켰던 알부민이, 오늘 방송에서 값진 일상의 변화를 안긴 주인공으로 조명됐다. 나이가 들며 점차 줄어가는 알부민, 그리고 그 결핍이 남기는 피로·무기력·부종의 그림자 속에서 70대를 앞둔 한 주부는 다시 활력을 찾았다.  

체내에서 각종 영양소와 호르몬을 실어 나르고, 독소를 해독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하는 알부민. 고령층이나 수술 환자에게 가장 먼저 체크되는 지표일 만큼 건강 유지의 척도로 작용해 왔다. 위대한 식탁은 이번 방송을 통해 알부민이 부족할 때 나타날 수 있는 질환들과,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회복 전략을 깊이 있게 다뤘다.  

실제 사례로 소개된 70대 주부는 낮아진 알부민 수치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만성 피로와 혈관 질환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그녀의 식단과 습관은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의 기본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노력은 단지 영양 보충을 넘어서, 면역력까지 높이고 활기찬 생활로 이어지는 반전을 만들어냈다.  

위대한 식탁 159회에서는 알부민의 과학적 원리와 더불어, 시청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일상 속 건강법도 세심히 정리해냈다. 감정과 정보, 두 빛이 어우러진 이번 회차는 주말 아침 꺼지지 않는 관심과 공감을 함께 전했다.  

이번 방송은 6월 14일 토요일 오전 7시, JTBC를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출처=JTBC
출처=JTBC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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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식탁#알부민#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