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A2O MAY, 하이틴 카리스마 폭발”…‘B.B.B’로 글로벌 팬심 흔들→A2O LTG와 특별 조우
엔터

“A2O MAY, 하이틴 카리스마 폭발”…‘B.B.B’로 글로벌 팬심 흔들→A2O LTG와 특별 조우

강민혁 기자
입력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하이틴 미학이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두드렸다. 글로벌 걸그룹 A2O MAY가 세 번째 싱글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로 무르익은 열기 속 화려한 귀환을 알리자, 멤버 천위, 쓰지에, 취창, 미셰, 캣이 각자의 독특한 스쿨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드러내며 특별한 존재감을 새겼다. 담백한 눈빛과 쿨한 아우라가 어우러진 포스터 이미지 속에는 하이틴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꿈틀거리는 성장 서사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팀 컬러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번 신곡 ‘B.B.B’는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에너지와 함께 A2O 엔터테인먼트 루키즈 유닛인 A2O LTG의 피처링 참여로 남다른 시너지를 연출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질 뮤직비디오에서는 선배와 루키즈의 독특한 조합이 예상치 못한 감정선을 그리며, 꽃과 나비, “Welcome to A2O School” 등의 위트 있는 상징들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A2O LTG의 바오웨이, 마시통, 시리 등 멤버들은 단체 대화방에서 신곡 이야기를 나누고 퍼포먼스 일부를 미리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A2O MAY, 하이틴 시크 무드 압도”…‘B.B.B’로 글로벌 컴백→A2O LTG와 특별 시너지 / A2O엔터테인먼트
“A2O MAY, 하이틴 시크 무드 압도”…‘B.B.B’로 글로벌 컴백→A2O LTG와 특별 시너지 / A2O엔터테인먼트

A2O MAY의 글로벌 성장은 더욱 눈길을 끈다. 데뷔곡 ‘Under My Skin(A2O)’과 싱글 2집 ‘BOSS’가 세계 차트에 오르내릴 때마다 Zalpha Pop 장르라는 새 지도를 그려내며 ‘Y2K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능란하게 넘나들고 있다. 이수만 키 프로듀서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팀의 새로운 시도를 이끌었고, 이번 ‘B.B.B’에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세계관 확장으로 또 한 번 도전하는 이들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음원 발매 일정도 화제다. ‘B.B.B’의 뮤직비디오와 중국어 버전은 13일 먼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며, 정식 음원은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두 팀이 선사할 하이틴 판타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세계 팬들을 어떤 열기로 이끌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민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a2omay#b.b.b#a2oltg